「제4회 가덕도신공항 물류포럼」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.
「가덕도신공항 물류포럼」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. 올해 「가덕도신공항 물류포럼」은 여느 해보다 크게 주목받는 행사가 된 것 같습니다. 지난해 가덕도신공항 개항 시기가 2029년 12월로 결정된 데 이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이 제정, 시행되었습니다. 연초에는 <가덕도신공항 비전과 전략 선포식>에서 발표되었던 ‘남부권 글로벌 관문공항을 향한 가덕도신공항의 새로운 전략과 과제’를 통해 가덕도신공항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마침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출범하였습니다. 이에 발맞추어 부산은 국회에서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을 발의하였습니다. 우리 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이 모든 내용은 그동안 「가덕도신공항 물류포럼」에서 꾸준하게 논의되어왔던 주제들입니다.KNN 회장 강병중